
건강해진 이정후가 돌아온다…내년 시즌 기대감↑ [앵커] 어깨 부상으로 아쉬운 빅리그 데뷔 시즌을 보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개막전부터 그라운드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이정후 선수의 내년 시즌 성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귀국한 이정후는 현재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어깨 수술 후 이어오던 재활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구단 스프링캠프에 맞춰 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