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 새 사령탑에 김태술 유력…\"최종 조율중\" 김승기 전 감독이 물러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새 사령탑에 김태술 해설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태술 위원과 면접을 마쳤고, 계약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만 40세인 김태술 위원은 2021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23년 모교 연세대학교의 코치로 부임해 약 한 달간 짧은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소노는 지난 22일 김승기 전 감독이 선수 얼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