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탕은 역시 찌그러진 양푼에 끓여먹여야 제맛.
후암동에 위치한 양푼이동태탕은 투박한 양푼에 동태와 미나리,
그리고 민물새우를 넉넉하게 넣고 끓여내 얼큰하면서도 달큰한 국물이 일품인 식당이다.
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재료가 신선한 것이 장점.
부드럽고 신선한 알과 이리 맛이 엄지를 들게 만든다.
부드러운 초당 두부 사리나 콩나물국에 한번 끓여 내오는 소면 사리 등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위치: 서울 용산구 후암로 18
▲영업시간: 화-일 11:00~21:30(B/T 15:00~17:00), 월요일 휴무
▲가격: 동태탕 12,000원, 동태지리탕 12,000원, 동태내장탕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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